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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군복무 시절이였네요 월급 10만원 받아가며 뺑이칠때 5.2만원의 cmyw공제.....


월급 반을 털어가며 참여했었는데 인생의 첫 사기였던거 같습니다 저말고도 다른분들은 더큰 금액을 손해보셨을텐데


그기분을 제가 어찌 알수있겠냐 마는..... 점점 잊혀져 가는거 같아 화가납니다


오랜시간이 지났고 오~랜만에 키랩 키매 키보드질 한창 재밌게 할때 사기 당하고나니 정내미가 떨어져서


아주오~랜시간동안 사이트 접속조차 안했는데 센치한 아침 급 생각이나서 글하나 남기네요 어디서


글 같은거 자주남기는 스타일도아니고 그냥 눈으로 보기만하다 나가는 스타일인데 그냥 화가나서 하나 남기고 가네요


푸념이죠...오랜만에 사과문을 보니 사회에나가 변제를 하겠다....키랩 대표님께 일정금액을 입금할것을 약속한다 등등...


사기꾼 새끼한테 제가 뭘 바란게 잘못이죠뭐...세상참 좋습니다 큰 금액 사기치고 쓸거 다~쓰고 대충 벌받고


끝인게 참 좆같은 세상이네요....뭐 별다른 말이 필요없이 사과문 같지도않은 사과문 으로 끝낸게 너무 화가나는데...


어쩌겠습니까 제가 사기꾼 새끼한테 너무많은걸 바란건가 싶기도하고 여튼


푸념이였습니다 꼭 이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사기꾼 본인이 꼭....


마지막으로 JackAss* 새끼님에게 한마디 하고싶네요 더러운 사기꾼새끼.

  • ?
    SH. 2017.06.13 11:45

    사과문에선 배상해준다고 했었는데 3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안해주고있죠
    돈 되돌려받을려면 민사소송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하기엔 비용도 배보다 배꼽이 더클겁니다. 번거롭고 시간들고 힘들죠....피해자들 모여서 하면 모를까...
    사실상 포기했다고 봐야죠.

  • ?
    benkei 2017.06.13 12:05
    당시 피해자들이 모여서 대리 민사 소송이 들어가야 가능하죠..
    뭐 일단 2년전에 처벌은 받았지만 본인 갚겠다고 의사를 밝혔었기 떄문에... 그리고 이런 민사의 경우 아마
    10년이었던가요? 이것도 빛이기 때문에 연체 이자까지 쳐서 청구는 가능합니다.

    물론 대표로 나설분이 필요하겠죠 ㅎㅎ
  • profile
    duck0113 2017.06.13 14:00
    10년 다가오면 연장하면 된다고 얼핏 들은거 같습니다.
  • ?
    benkei 2017.06.13 14:07
    그거 법원에 지급명령 받으면 됩니다. 그럼 그때부터 또 연장이예요
  • ?
    흑월 2017.06.13 12:15
    진행 과정과 뒷맛이 안좋았죠.
    씁쓸한 기억이네요.
  • ?
    @재아 2017.06.13 12:40
    jackass외에 geekhack의 ivan...
  • profile
    soju 2017.06.13 12:58

    말이 민사지, 지옥이 따로 없어요.


    민사승소후 공소시효 10년
    연20%이자
    재산없으면 말짱 도루묵(배 째라식)

  • profile
    뚜비뚜비뚜뚜바 2017.06.13 13:13
    면피용 글이었습니다. 갚을생각이라면 그렇게 글을 쓰지 않죠
  • ?
    DJ_d 2017.06.13 13:56
    그래도 한 번 시도해 보심은...
    - 일단 채무를 인정한 것은 지금도 게시판에 남아 있습니다. 변제하겠다고 말한 시점부터 채권소멸시효는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 소송비용 등은 법률구조공단을 통하면 상당히 절약이 됩니다. 인지대도 얼마 하지 않을 것이고요.
    (복잡한 절차도 마찬가지)
    - 변호사 선임 등은 공방 끝에 뒤집어질 법한 사건에나 선임할 일입니다. 그리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리고 채무자의 인적사항 파악기법도 있는데 이건 법률구조공단의 코치를 따르시면 됩니다.

    여튼 소액이라도 구제받으셔야 온당하고 채무자는 그 채무를 잊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국번없이 132... 기억하세요.
  • ?
    rwarwarwa 2017.06.13 14:05

    저는 해외 공제에서 먹튀해버리니 대응할 방법도 없네요 ㅋㅋ ㅠ

  • ?
    benkei 2017.06.13 14:08
    저도 .. 이반 ㅠㅠ
  • ?
    gyeol 2017.06.15 11:06
    사기를 치는건 참 쉬운일인데...
    그로인해 받은 상처와 충격을 치유하기엔
    너~무나 힘든 나날이네요
  • ?
    SMoo 2017.06.15 20:13
    사기나 치는 더러운 개새끼죠. 키캡 생각만 하면 복장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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