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사진을 올렸었는데요. 단차 작업이 완료되어 다시 한번 사진을 올립니다.
게황+체리뚜껑에 장프링 60g 스프링 윤활+스티커작업+크톡윤활을 진행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단단한 키감과 묵직함이 느껴지는데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처음으로 만든 아크릴이라 평생 소장할것입니다.
상판과 하판사이에 단차는 거의 없는데 볼트로 조이는 부분이라 사진으로 보면 저렇게 단차가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실제로 보면 단차는 거의 없이 보입니다
몇일동안 어깨 뿌사지도록 단차 없앴습니다. 손꾸락과 어깨가 결린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뿌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