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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스텀 입문을 라세 3로 하게되어서

받을 시기가 와서 이만 저만 걱정이 많아집니다.

조립을 한번도 안해봣기에 공방에 맡길 생각을

하고있는데요. 여러 커스텀 조립하시는 분들을

보니 다들 축들이... 구하기 어려운 축이라든지.

체리 스위치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가끔씩 게황?

게흑도 보이고..그래서 여쭤보고 싶은건

커스텀쓰시는분들도 카일축으로 조립들 많이 하시는지....

저번에 공제할때 골드축이랑 브라운축 2개를

한셋씩 구매햇는데 키보드 타건하기에 클릭이

잘 맞는거같구...흑축이 다들 쫄깃쫄깃한맛에

치신다 하는데 제가 그 쪽으론 손이 무감각한

가봐요...쫄깃하다는 느낌을 못 받고 그래서

여쭤봅니다
  • ?
    브라이스 2017.06.26 07:07
    스위치 키캄 그 모든게 개인취향입니다. 님이 원하시는 축으로 조립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profile
    TTxTT 2017.06.26 09:28

    커스텀의 장점은 본인의 입맛대로 키보드를 직접 요리할(?) 수 있고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죠.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맛은 있을 수 있지만 굳이 통일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들 자장면을 시켜도 본인이 짬뽕을 먹고싶다면 짬뽕으로 가는거죠 뭐~
    그리고 직접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에요. 유툽에 키보드 땜질하는 방법부터 슷치 윤활 등등 필요한 영상 다 있습니다. (한국인이 만든 영상 포함)
    - 모든 것은 개인취향-

  • profile
    은하수 2017.06.26 09:56
    저는 조립한번 안해봤고 완전 초보입니다.. 키캄이 다를까.. 압이 중요할까 했는데 세대를 옆에 두고 처보니 그때서야 아주 조금 알겠더라고요.. 결국 수업비가 필요한듯합니다..이것저것 처보시면 본인에게 맞는 축과 압을 찾을 듯합니다.. 그게 남이 좋다고 자기에게 좋은게 아닌듯하더라고요.. 전 운이 좋아 맨 처음 구한 옥2가 가장 손에 맞고 소리도 좋고 편하더라고요.. 아직 초보여서 다른 많은걸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직접 처보시고 들어보는게 가장 좋은듯합니다..
  • ?
    @재아 2017.06.26 10:10
    카일 클릭축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핑크=브라운... 슬라이더 컬러만 다른 거죠?
  • profile
    LPFchan 2017.06.26 17:24
    핑크=브론즈 입니당
  • profile
    재롱타임 2017.06.26 12:55
    이것저것 쳐보고 키보드가 많아지시게 되면
    자연스레 나의 스위치를 찾게 되고 주관도 생기시게 될거에요.

    개인적으로 체리 구흑축만 선호합니다....
    다음으로 도전할 스위치는 체리 갈축이며
    카일은 아직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 profile
    LPFchan 2017.06.26 17:25
    키랩 특성상 구하기 어렵고 빈티지한 체리 구흑축에 대한 선호도가 높습니다만,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잘 조율된 게흑이나 게황을 쓰시는게 여러모로 더 편합니다
  • ?
    금나월 2017.06.26 21:52
    댓글 달아주심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조립하는 방법을 배워 혼자 축을 바꿔보며 사용해야겟군요 . 결심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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