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분이 분양해 주신 Orion v2 gray입니다..

60g라고 하셨는데.. 제가 가진 50g 옥타곤 2랑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가진 65g 바이퍼 보다 굉장히 가벼운 키압인듯하고요.. 몇번 안쳐봐서 바이퍼 키감은 기억이 안나지만..

플라 보강이어서 그런지 뭔가 약한 느낌입니다.. 플라보강은 처음이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깊은 배려로 미조립 서스 기보강도 같이 분양해주셔서.. 시간되면 조립을 해봐야겠습니다..

여튼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하나하나 키보드 컬렉선이 채워지는 것이 즐겁습니다..

좋은 제품 잘 사용하겠습니다..

오리온 황동 플레이트도 한번 구해서 이놈 배를 따고 넣어줘야겠습니다..

이제 블랙버드, 덕미니, 덕포커, 케이맥미니를 구하고, 킹세, 한성무접점 알루를 구해야겠습니다..

이글 올리기전에 바로 게르만님의 골드하우징 사진을 봤는데..

참 진정 발사진을 올리기가 부끄럽고 염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