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

어쩌다 보니 Octagon v2가 3대가 되어버렸네요.. 사진은 항상 발로 찍습니다..

by 은하수 posted Jul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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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어쩌다 보니 Octagon v2가 3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실버하우징만 두대.. 한대 더 고마운 분께 분양을 받았습니다.. 


한때 아무리 찾아도 없던 Octagon v2였는데..


인질로 삼겠다는 계획은 처참하게 무너지고.. 오늘도 인질에는 관심이 없고 다른 것에만 관심을 가지는 분들만 만났습니다..


이러다가 인질과 평생 살아야할 듯합니다..

2.jpg

그렇게 찾아 헤매던 GMK 9009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라세2에 끼워주니 아주 좋군요.. 


분양해주신 분께 무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좋네요..


원래 텐키리스에 꽂아주면 가장 이쁠듯하였는데..


이제 키캡은 GMK cyrillic까지 구하면 그만 구할까 합니다.. 원하는 것은 다 구한듯합니다..


또 모르죠.. 어느날 무지막지하게 이쁜 키캡 세트가 나타날지.. 여튼 GMK cyrillic까지 구하고 좀 쉴까 합니다..


하우징은 덕미니, 덕포커, 킹세이버, 블랙버드, 라패까지 구할려고 하는데.. 옥타곤으로 바꿔먹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비가 추적추적 오고 실내에 습도가 높아지는 키보드 창고를 만들어야하는 걱정이 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