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ck 키보드가 오래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최근에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냥 어떤건가 궁금함을 해결하려고 기판 구매하는게 돈이 아까워서 만들었습니다.
Planck 키보드의 평은 둘로 갈리던 편인데
1. 오타 작렬 도저히 쓸 수 없다.
2. 이제 다른 키보드는 불편해서 쓸 수가 없다.
제 경우는 조금 써보니 적응만 되면 이것 만큼 편한 키보드도 없겠다 싶네요.
더 써보고 Planck 의 단점 몇 개만 수정해서 다시 만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덧, 폰카 화질 죄송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