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년만년 초보 마데입니다.
우선 매 공제마다 고생해주시는 덕님과 트루커스텀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도 라세3을 반년 정도의 기다림 끝에 받아서 후다닥 조립을 했지요.
사실 공제참여하면서도 라세 배열을 잘 쓸수 있을까? 란 고민을 했었지만,
평소 너무나 흠모하던 덕라인을 소유하고파서 일단 신청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적응해서 쓰면 되겠지~란 생각으로,,,
근데,,, 이쁘긴 너무나도 이쁜데,,, 잘 되도 않는 배열 적응까지 해가면서 써야할까? 라는 고민이,,,
전 극히 실사파입니다. 관상은 ㄴㄴ~~~
60%, 75%, TKL, Full, 이번엔 라세까지,,, 경험을 했지만,
결국 제 똥손이자 막손은 TKL 아니면 Full 만 좋아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방출 결심을 했고, 방출 준비 전에 내 곁에 라세3가 있었더란 흔적이라도 남기고자 발사진 올립니다.
좀 더 라세가 필요하신 분께 가서, 이쁨 받으며 열일해주길,,,, 기도(?) 주문(?) 기원(?),,,, 암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