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질문글보고
문득 든 생각입니다.
보통 아크릴 하우징으로 맞출때
대부분의 하우징이 5T (2T+3T)
로 만들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이경우, 보강판을 2T + 2T 쓰고
무보강 스위치로 조립을한다면, 언제든지 디솔안하고 스위치 개봉이 가능할까요?
갑자기 드는생각이네요.^^;;
한국어
2014.08.31 09:15
보강판을 총 4T로하면 스위치뚜껑따질까요?
조회 수 1430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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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나했네요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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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판 자체가 스위치를 잡아주기때문에 보강판을 적용하면 뚜껑 따는건 불가능합니다.
일반 아크릴 하우징에 기판 잡아주도록 하고 무보강으로 제작하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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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 보강판과 스위치사이에 틈이 조금있으면 뚜껑 따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무보강으로하자니 비키스타일이 안되고...난감하군요.
이참에 미니사이즈를 해야하나;;;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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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고 딱히 뚜껑 열 일이 있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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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에 툴을 넣을 수 있는 틈을 주면 딸수 있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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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간격을 조금 주면되는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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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딸수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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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 생각했는데 윗분들이 안된다하시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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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판 스위치 홀에 좌우 스위치 따개가 들어갈 틈을 만들어서 보강판을 만드시면 뚜껑 딸 수 있습니다. 그냥 정사각형 식의 홀은 뚜따홀이 없으니 부수지 않는한 뚜따가 안되죠.. 그리고 뚜따홀 적용된 스위치 홀은 LZ님 보강판에서 자주 보이는데요, 키감도 그리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습니다(막손이라). 실용성은 좋다고 보여집니다. 예전에 스프링 교체 작업이나 슬라이더만 교체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디솔하고 재납땜보다야 훨씬 편합니다. 뚜따홀+뚜따툴이 있다는 가정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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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어느정도 간격을 남기면 되긴하나보군요..으음..
웨이브샷님 말씀처럼 딱히 솔더링하고 딸일이 있겠나 싶지만,
윤활안한 스위치를쓰다가 윤활이 하고싶어진다거나, 스프링을 교체하고싶다거나할때
디솔을 안해도 된다는게 엄청 매리트가 클것같아요..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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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 간격을 두면 딸 수 있는 건 맞습니다..ㅎ
그러나 민감한 분들은 키감의 변화를 느끼셔서 안하시는걸 추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크릴 같은 경우네는 변화가 거의 안느껴질지 모르나... 혹시 모르는 일이긴 하는 마음이네요...
그리고 재 튜닝을 위해 상부 하우징만 들어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상부 하우징이 크렉이 가거나 할 수 있다는 점..!
잘 만들어진 툴이 아니면 그런 위험성도 있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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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미니배열은 무보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좋지만...
텐키리스의경우는 잘고민해야겠네요...ㅎㅎ
1T 든 5T 든 같은 위치에 체결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무보강이면 뚜껑 딸수 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