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하우징 나머지 조립이 끝났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지역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Fox Orange 80% Sky Blue Winkeyless + SA Photo Studio
조명 때문인지 폰카라서 그런건지 상당히 어둡게 나왔습니다.
강한 이빨 1
강한 이빨 2
스카이블루 하우징 + 파랑 보강 + 아이스블루 LED...몽땅 파랑으로 통일했습니다.
여기에 틸리오스까지 얹어줬다면 파랑덩어리가 완성되었겠지만, 아쉽게도 스위치는 그흑입니다.
아쉽다는 건 컨셉의 관점이고 스위치 자체는 스프링 윤활만 했음에도 서걱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훌륭한 제품이네요. 타건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Fox Orange 80% Winkey + SA Camping
그린 하우징에 어떤 LED가 맞을까 고민하다가 웜화이트로 선택했는데, 정답이었나봅니다.
녹색 LED는 색감이 다를 것 같아서 제외했는데 그래도 궁금하기는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