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입고 이후..
하루에 3~4시간씩 소분에 몰두 하고 있습니다.
퇴근후에.. 집에서 소분만하다가 잠든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_-;;
진짜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
여럿.. 해봤지만.. 키캡 소분은 진짜 지옥입니다.
주말에도 소분을 했고.. (어머니도 도와주시고.. 주말에는 아버지도 도와주셨다는..)
일주일을 하루 3~4시간씩 하고 있는데..
지금 절반은 커녕.. 30%는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_-;;
다 소분하고 다시 포장하고 발송도 해야할텐데..
일단 1차 발송은 추석이 끝난후를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진도 몇장 올렸으면 좋겠는데..
매일 매일 소분하고 잠들기 바빠서.. (컴퓨터를 키거나 사진찍는건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못 올리네요.. ^^;;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초에 들어왔다길래.. 추석전에 받을 수 있으려나 기대했는데..
소분지옥을 제가 생각을 못했었네요..
다들 기다리시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기다린거 며칠 더 늦는건 일도 아니니..
명절 잘 쉬시고.. 쉬엄쉬엄하세요.
암튼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