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는 즐거우이 보내고 계시는지요~
연휴 막바지에 이르러.... 찍어뒀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전부 아크릴 커스텀이구요.
좋아하는 배열로 편식하는 바람에 다양하게 보여드릴순 없네요.
잘 사용하지 않는 풀배, 텐키리스, 수퍼미니 들은 다음에 소개해드리고
주로 사용하는 키보드들 위주로 올려보겠습니다.
mini EX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mini75배열
제가 지금까지 해온 하우징 샌딩중 가장 공을 들였던 하우징입니다.
다른각도로도 한샷!
블랙이색 착샷을 찍어보려고 장착했었습니다.
실사는 엔조이피비티를 주로 장착하여 사용합니다.
이리도 한샷!
저리도 한샷!
요래도 한샷!
고래도 한샷!??
크으~ 검정검정한 검둥이들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량한 인디케이터 한샷!
뜬금없이 둘둘미니도 등장요.
하우징 샌딩은 발로했지만 윤활과 각종 튜닝을 정성스레하여 타건감이 일품인 퍼렁이 한샷!!!
저는 과일 '배' 박스에 키보드들과 각종 부품들을 보관합니다. 배 박스에 키보드를 쌓아두기 위해 만들었던 케이스속에서 한샷!
miniEX도 같이 한샷!
가장 좋아하는 라세배열로도 한샷!
두샷??!!
일관성 없이 이것저것 마구마구 찍었던것 올려봤습니다.
뭐 여튼 외관만 찍은 사진들 뿐이어서 내부가 궁금하실지도 모를 분들을 위해
다음번엔 내부구조샷도 좀 찍어올리겠습니다.
즐거운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부구조가 기다려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