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매스드랍에서 주문한 키보드를 이제서야 조립 완료해서 사진 올려봅니다.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고 난뒤 텐키리스, 포커3 사용하고 이제 planck 키보드 까지 오게되었네요.
한 몇십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처음 접하는 배열로 오타가 엄청나게 발생한다는 것과,
똑같이 처음 접하는 체리 클리어 축이 62g 스프링으로 교체 했음에도 키압이 엄청높게 느껴진다는 것 정도네요
(기존에는 청축, 갈축, 한성무접점55g 사용하고있는데 비교불가 키압이네요, 손가락이 저릿저릿 합니다.)
앞으로도 불편한 점이 더 많을 것 같지만 귀엽고 매력적인 키보드 외형 때문애 애정을 가지고 적응해보려고 합니다.
끝으로 키보드 조립에 도움주신 공장장님 감사드립니다!!
미니미니한게 너무 귀여워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