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PS(구 키드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닉값 못하러 왔습니다.
쟁여놨던 구흑( 시리얼이 I니까 96년도겠네요 )을 도축했습니다. 졸업을 해야죠.
스위치 상태가 생각보다 좋아서 세척/윤활 안하고 스프링만 바꿔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위치 땜질하는 곳 밑에 있는게 소자였던가요? 이건 스위치 안에 그게 들어가있어서 다리가 4개나 돼서
디솔 시간이 두배나 걸렸습니다...어휴... 가뜩이나 땜질 잘 못하는데 더 힘들었습니다.
집에 가서 스프링 교체 작업만 해주면 스위치 작업은 끝날 것 같네요.
앞으로 남은건, 납땜질, LED 갈갈 이후 납땜, 스테빌 작업, 조립, 키캡 고르기...
졸업은 올해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