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대문에 가서 직수령 해왔습니다
쉬셔야 할시간에 방문해서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지금까지도 저의 심정입니다 ;)
나눔받은 케이스를 가지고 집에와서 열어보고선
세월을 이겨낸 켠디션에 우와우와 했습니다
약간의 태닝이 있는것 같은데 보기싫은 누렁누렁이 아닌
은은한 느낌이 "나 나이 많이 먹었다" 라고 말하는것 같더군요
지인에게 빌려준 제 체리키보드가 오는데로 하우징교체후에
갤러리에 사진 등록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하우징나눔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