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갤러리

흡음재 바꿔봤습니다.

by 리쿠/안사염 posted Sep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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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팅이네요.


사실 흡음재 조립할때 굴러다니면 깔고 없으면 안까는데 새로운 흡음재를 선물받아 깔아봤습니다.

사실 선물은 아니고 물건하나가 제구실을 하지 못해 소박맞으면서 들고온 위자료입니다. ㅋㅋㅋ


일단 두께도 유격도 없고 그렇다고 압축되지도 않고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자동차 내장에 쓰인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짧은 제 경험으로 알루하우징에서 통울리는 소리는 기판 밑보다는 보강과 상부하우징간의 공간에서 공명되는 소리가 큰것 같습니다. 고로 보강과 상부하우징의 공간을 매우는게 더 중요한것 같지만 흡음재가 있는 이상 깔아줘야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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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알프스 윤활을 했습니다. 재료수급 자신도 없고 체리슷치에 익숙해져서 알프스의 짧은 스트록이 어색해서 안가려던 알프스 초입에 왔습니다.

키보드를 완성해봐야 알겠지만 세척 윤활 하고 나니 다들 알필알핑들 하시는지 알겟더라구요. 넌클릭체리보다는 정갈한 느낌이 납니다.

이걸 뭘로 어떻게 조립할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IMG_3383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