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만들었던 2레이어 아크릴 하우징 완성했습니다. 기판은 하부알지비만 적용했고 스위치 엘이디는 안달았습니다. 완성해놓고 나니 통짜 하우징이 더 단단한 느낌입니다.
스위치는 안보이지만 50g 변흑입니다.
그럼 보실까요?
옆면은 단차가 거의 안보이지만 작은 단차도 한번 지워보고자 손샌딩을 했습니다. 원래 흰색이라 이렇게 봐선 모르지만 깨끗합니다. 조금만 사포를 대도 금방 효과가 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역시 매끈한 옆면...
바닥은 투명 아스텔로 해서 아마 보시면 어떻게 하우징이 구성됐는지 아실거같습니다.
삼락엘이디에요.
그냥 그렇다는 거구요, 보기에 어떠신지요?
그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