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FC900R/FC750R PD 저소음 적축을 쓰면서 받은 느낌

by KitCat posted Dec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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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PD 키캡은 까칠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아노다이징을 거친 알루미늄 같습니다.

체리 저소음 적축은 아이스크림을 베어먹는 느낌을 줍니다. 적축은 바닥을 때리는 소리와 보강판의 단단한 느낌이 종이를 가위로 자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심심할 때 메모장을 열고 마구잡이로 저소음 적축 키보드를 타건하면 쾌감을 느낌니다. 그리고 저소음 적축이 리듬 게임할 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적축의 단단한 느낌보다 저소음 적축의 부드러움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 다 제가 가지고 있는 흑축보다 더 압력이 높은 갈축같은 로지텍 K310 펜타그래프 키보드보다는 낫습니다. 이거는 손가락이 피곤하고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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