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c board에서 구매한 체리 저소음흑축입니다.
관세안으로 넣어보려고 4 셋 구매했는데,
판매자가 가격을 올려버린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ㅠㅠ
저 센스있는 봉다리를 보십쇼... 무려 유러피언 감성입니다.
레오폴드 저소음적축 사용중인데,
여기에 압이 조금 높아지고 윤활, 스프링 교체하면
개인적으로 꽤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획한 키보드는 한개 뿐인데 뭘 이리 샀을까요...
한국어
2017.12.08 07:37
스위치는 소소하게 4 셋
조회 수 795 추천 수 0 댓글 5
기쁜마음으로 kira 키보드 질렀습니다.
인두기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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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도 못하지만ㅠ 무보강이라서 맘에 듭니다.
갤러리에서 금벌레님 렌더링을 볼 때마다 지리고 있습니다. 이 봉다리 패턴으로 한번 만들어주세요ㅋ -
ㄷㄷㄷ
노력해보겠습니다 ;) -
저소음축은 참 묘한 느낌인데..
슬라이더 소음이 거의 사라지니.. 특유의 서걱거림이 부각되는 풍선효과가 생기더군요...
체리는 써보고 게이트론 저소음흑축도 써보고 있는데..
두회사 모두 윤활로는 해결되지 않는 비슷한 서걱거림이 있네요..
헌데 가끔은 이 서걱거림이 매력이 있을때가 있어서.. 쭉 가지고 가게 될듯 합니다. ㅎㅎ -
?
저도 저소음이라서 서걱임이나 울림이 오히려 느껴진다 생각했는데... 서걱거림도 쓰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 나름 저도 만족합니다 ^^
그래도 스위치는 들고 있으면 다 써먹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