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다크그레이 스위치 순정으로 넣었습니다. 

기본 윤활이 되있어서.. 그냥써도 좋은 스위치 입니다. 

압력도 적당하지요. 

랍스라한에 들어가는 660 커스텀 기판을 이용해서. 

본드로이드님이 그리신 도면으로 작업했습니다. 

 

오랜만의 태핑이 들어가는 예전 스타일의 하우징이라.. 재미 있었습니다. 

 

태핑의 장점은.. 가공이 간편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한번 작업 잘못하면. -- 그 부분에서 나사가 고정이 안된다는 거죠..

 

다행히.. 체결에 문제 없었습니다.. 

 

태핑할때 가장 좋은건. 태핑용 드릴 프레스가 있으면 최고인데 말이죠

 

장만한다.. 한다 하면서 안한.. ㅋㅋㅋ

 

사진 올라갑니다. 

 

화이트 하우징에 올 핑크 엘이디로 효과를 줘봤습니다.  

역시 3락부분은.. 카운터 싱커 넣었는데... 아무래도 화이트 하우징이다보니.. 색상 분리 효과는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