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커스텀 조립했습니다.
편집키를 많이 쓰는 편이라 60배열은 생각도 안 했었는데, 찾다보니 이 배열이 커스텀 공제도 많고 이쁘더라구요.
불편해도 이쁜 게 최고니까 적응해볼 생각입니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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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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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오스!? -
저도 60%능 하나 갖고 싶어요... 불편해도 배열이 넘흐 이뻐서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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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오스 어떤가요? 틸리오스가 너무 비싼 것 같아서...ㅠㅠ
틸리오스는 분해후 다시 윤활하셨나요? 기본적으로 윤활되어 판매된다고 해서... 스프링 윤활만 하면 된다고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틸리오스가 비싸서 다른 스위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스위치를 추천할 수 있을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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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은 스프링만 했습니다. 원래 슬라이더도 하려고 했는데, 슬라이더에 윤활하니 먹먹한 느낌이 너무 세지더라고요. 몇가지 시도해보다가 활로를 못 찾고 그냥 스프링만 윤활했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아서 이전에 윤활한 신신흑을 기준으로 작업했는데, 무슨 수를 써봐도 제취향에선 신신흑>틸리오스더군요. 틸리오스 순정상태로는 서걱임이 있는 편인데 서걱임의 품질(?)은 균일한 느낌입니다. 제가 경험이 별로 없어서 뭐라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나쁘진 않은데..너무 비쌉니다.
저는 추천할 수준은 안 되지만.. 다음 조립은 신신흑이나 카일 박스축 써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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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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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오스 때깔좋군요... 저녀석 가격이 많이 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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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0.85불에 국제배송비 추가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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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오스 슬라이더 색은 참 볼때마다 이쁘네요.
한번 들여서 써볼까 싶다가도 뚜껑소리나 이런걸 생각하면 신신흑으로 가야하나 싶군요.
블랙 하우징/해피배열/9009키캡의 조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ㅎㅎ -
약간 무광삘인데 맞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