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 2월에 ETF 라는 전에도 소개해드린 메이커의 (복어키캡) 추첨 세일이 있었습니다.

시간되서 시~작! 하면 2분안에 신청서 작성 과 제출, 그후 5분안에 인보이스가 오면 15분안에 페이오프.

이런 엄청난 배짱 추첨에 참가를 했었습니다. 전 하늘의 은총을 그날받았던지.... 하루에 5종류의 키캡을 5번을 추첨하는

추첨에  ?번을 당첨이 되었었네요 ㅎㅎ;; (그러니 설명하자면 5종류의 키캡을 한종류에  5개씩 20명을

 

한종류에 뽑으니... 하루에 100명의 당첨자를 뽑는군요.) 이게 생각보다 참 어렵습니다.....

단 한번도 안맞은사람이 허다 하니까요... 한번 신청할때 아마도 약 4000장 정도의 신청서가 들어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세일중에 하나인 Valenglass EggFace Piccolo 라는 키캡입니다. Moon Blank는 5개를 만들어서 뽑힌 사람중에 5명에게

랜덤하게 주는데 저에게 왔네요. ㅎㅎ 이래저래 운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투명한 키캡은 좀 싫어라... 해서... 다른 키캡과 교환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보내기 전에

소개를 드립니다. 일단은 발사진 보시죠.

 

깨끗합니다, 안에 반짝이가 들어있어서 빛이 비추는방향에 따라서 빤짝이가 보여서 더 이쁩니다 ㅎㅎ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닙니다 ㅎㅎ;;;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더 사랑해줄수있는 주인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대만에 사는 친구에게 가니 더 사랑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