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크릴 키보드중에 단차리스라는게 자주 보이는데
말그대로 아크릴사이에 단차가 없이 깔끔하게 만든 키보드를 말하는듯 하는데요..
보통 이런걸 만들때 '샌딩친다' 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샌딩이라는 작업이 정확히 뭘 하는건지 자세히 모르겠는데
그냥 사포같은걸로 문질러서 아크릴을 갈아서 사이즈를 똑같이 맞추는건가요?
아크릴 키보드를 하나 가지고 싶은데
깔끔하게 단차없는걸로 가지고 싶어서요
하지만 단차리스는 보통 공제형식으로 이루어지고(공제는 제가 원하는 디자인이 안나와서..)
이제 개인작업은 안받으시는거 같더라구요
이게 개인이 사포로 노가다해서 만들수있는건지 아니면 어떤 기술이 필요한건지 궁금해서 질문글 올립니다.
단차리스에 필요한 샌딩이라는 개념이 제가 생각하는게 맞나요?
1. 샌딩 (sanding) 연마작업으로 표면을 가공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크릴로 하우징을 만들면 가공작업의 편차로 같은 사이즈라도 단차가 발생합니다.
그 부분을 균일하게 해주는 작업으로 우공님이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사포연마를 했었는데 우공님과 아침에님이 기계를 이용한 가공작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수작업의 사포연마와 기계로 마감하는 것은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사포연마 (갤러리의 마시로님 글
http://kbdlab.co.kr/index.php?&mid=board_Lsno50&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단차&document_srl=5031974
http://kbdlab.co.kr/index.php?document_srl=4988381&mid=board_Lsno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