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쉘링포드 입니다.
정말 바쁜 날들을 보내고 이제서야 숨좀 돌리게 되어서 기록차 오랜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이번에 티타늄 키보드 한대를 들였는데 생각보다 색감이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표면은 약간 알루 아노다이징과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유리나 도자기 같은 느낌입니다.
보강판은 역시 대세를 따라 카본으로!
3190에서 추출한 구백축입니다. 부드러운 구분감이 일품입니다.
웜화이트로 LED를 땜해주고
키캡을 꽂아주면 완성입니다.
티타늄 구하느라 애를 좀 먹었습니다만, 고생한 만큼 색감이 정말 좋아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티타늄이라니 해당 소재가 저에게는 익숙한 소재라 반갑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