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향차이는 별개로 하고요,
흑축의 경우 '서걱임'을 기준으로 평가되는 것 같은데요,
넌클릭축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되는지가 궁금합니다.
'3대 갈축' 같은 표현도 있고, 실제 mx5000 같은 경우 굉장히 비싼 가격에 판매되기도 하는데,
취향문제를 떠나 스위치가 가지는 어떤 특정한 성질을 기준으로 판단되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한국어
2018.03.23 12:56
좋은 넌클릭 스위치의 조건이 무엇일까요?
조회 수 47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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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줄 밑줄 긋고 별표 하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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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축은 주옥션 2셋과 점돌기 1셋을 갖고 있는데 눌러봐도 차이가 있다는 것만 알겠지 어떤 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렸습니다^^ 조립 한번 하려면 마음먹고 날을 따로 잡아야 해서.. 시행착오를 줄여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다 만들어서 눌러보는 게 제일 정확하겠네요. '부드러운 걸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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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션 보다는 점돌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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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넌클릭도 서걱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돌기의 걸림이 크거나 작거나는 개인취향이겠지만 매끄러우냐 서걱이느냐는 키감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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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걱임은 스위치 상태에서는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잘 판단이 안 되더라구요 ㅎㅎ 걸리는 느낌하고 섞여버려서... 조립하고 나니 좀 알 것 같긴 합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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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걸림 즉 균일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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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키보드에서 추출했는데도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근데 딱 이거다 싶은 건 5개 정도밖에 안 나와서... 언젠가 닙급을 한번 구해 보면 세세히 뜯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물론 슬라이더의 서걱임도 포함됩니다.
걸림이 확실한 백축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고
사용감이 있는 길들여진 부드러운 걸림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거의 대부분 걸림이 강한 스위치는 구형백축을 부드러운 걸림을 좋아하시는 분은 구형 갈축을 구합니다.
각 축을 얻기위한 구형 모델명은 검색을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구백 : 로이터
구갈 : 주옥션
입문할때 부담없는 구형축입니다.
100% 복불복, 구형 스위치 닙 이어도 보관 상태에 출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구형에 너무 집착인하셨으면 하지만 거의 대부분 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