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항상 초보 iple 입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구하고 싶은 키보드들이 생기다보니, 지금까지 모았던 키보드들 기록차 올려봅니다..
아직 다 찍었던건 아니고,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몇개만 찍어서 올려봅니다.
사진을 발사진이라.. 무시해주세요..
1. TX 87
- 키감도 좋고, 잡티도 없던 녀석을 술먹고 떨궈서, 눈물을 머금고 판매한 후 운좋게 구한 녀석입니다. 근데 상판과 하판의 색상이 달라서 이번에 괌 여행 후에 재아노를 이쁜 실버로 하고싶습니다.
Q : 제트파이어 실버가 이쁘던데.. 영광 금속에서 가능할까요?!
2. JetFire 형제
- 오리온을 계속 기다리고 있지만, 항상 새로운 배열만.. 이 배열은 나와 맞지 않다며, 구매를 망설였지만 구매했습니다..
3. TX 1800 V2
- TX1800 을 항상 실버를 가지고 싶었는데.. V1 때에도 구할 수가 없어서 V2가 나왔을 때 냅따 구매했습니다. 그치만 생각해 보니 역시 배열이..
4. Octagon V1
- 키보드를 처음 시작할 때, 오리온 이후에 구매했던 녀석입니다. 감사하게도 당시에 기분좋게 구매했습니다. 근데, 택배쪽에서 문제였는지, 포장이 조금 부족해서였는지, 우측 모서리에 작은 찍힘이 있어서.. 볼때마다 마음 아픈 녀석입니다.
5. Octagon V2
- 옥타곤 V2 구하고 싶었는데, 또 감사하게도 판매를 해주셔서.. 구하게되었습니다. 2년전에 구매한 녀석인데, 아직 실사도 못해봤습니다..
6. Unicorn Legend WinKey
- 유니콘 레전드 실버를 너무 구하고 싶었는데.. 당시에 노아노 된것도 안된다고 무조건 블랙이라고 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추후 재아노를 해야지 하고 2개를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괌 여행 후에 TX 87과 같이 하나를 실버로 재아노 할 예정입니다.
7. Light Saver V3 형제
- 덕님의 옆라인과 led, 인디케이터들에 반해서, 오리온 외에도 구매하고 싶었던 녀석이었는데.. 당시 공제때 다행히도 구매를 하였습니다 ㅎㅎ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그 외에도..
돌고래 V2 윈키 (돌치/실버)
린클 윈키 (실버)
TX1800 V1 (녹회색)
ZZ96 (실버)
기타 키캡 들 많지만,, 역시나 귀차니즘과 여행으로 인해서.. 추후에 정리해서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꾸벅..
-------------------------------------------------------
PS1 : 덕님 제발 오리온 v3 좀 내어주세요 ㅠㅠ
PS2 : 대부분 미조립이고 상태는 좋은 녀석들이라서, 제 소망.. 오리온v2 윈키 위주로 교환하고 싶습니다.. 그레이 레드 구하고 있습니다. 레드는 상판만 레드여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