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중고로 구매하고 너무 잘 쓰고 있는 660c 입니다.

 

튜닝은 하지 않은 완전 순정입니다.

판매자가 2016년 11월쯤 구매했다고 하네요.

아직 보강판 녹은 없는듯 싶습니다.

보강판 녹이 생기면 이번에 나온 신형으로 갈아탈려구요.

 

타건하면 할 수록 무접점에 대한 그 동안의 인식이 제 머릿속에서 변해가고 있구나 ~ 하고 느낍니다.

달그락 달그락 ~ 소리가 너무 좋네요.

게다가 660 배열은 정말 ~ 너무 좋아요.

 

텐키리스 기성품은 정리 하려구요. ㅎㅎ

 

어쩌다보니 텐키리스까지가 적당한 합의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미니배열까지 오네요.

660배열이 저에게 마지막 미니배열 키보드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