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빌 검정플라스틱이  사출물(플라스틱알갱이를 높은온도로 데워 틀에 밀어넣어서 만든제품으로 모양이잡히게끔 냉각을 시킵니다. 식으면서 수축이되면서 조금씩 꼬이거나 틀어집니다.)이므로

조립스펙안에는 들어가지만

100% 똑같은 모양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끼워보면  빡빡하게 움직이는 것도있고

헐렁한것도 있습니다.

체리는  기성품이라 한번 조립으로 딱끝낼요량으로 0.1mm정도의  여유를 두었더군요.

좌우에 각각꼽아보면 꽉 물리는것도 있고 부드럽게 물리는것도 있습니다

100% 똑같은  플라스틱제품이 아니기에  적당히  골라쓰는것도 좋을듯합니다.

POM재질인거 같은데 강제로 늘려도  별무리 없습니다.

1.윤활을 해도 되고

크라이톡스 오일을  이쑤시개나 핀이나  세필붓이나  빨간곳에 소량 찍어 바름니다

한방울 못미칠정도나  들이부으나  차이는 없을거 같네요

2.철심을 두세번 꼽아봐도 되고

3.꼽고 돌려서 물리적으로 여유를 만들어 줘도 되고

4.좌우를 바꿔꼽아봐도 됩니다.

 5.그냥 쓰시다보면 플라스틱이 닳아서 딱맞게 될수도 있고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