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660c 결국 궁금함을 못참고 중고로 하나 구해왔습니다.
얼마전 980m을 구매하려 신용산역 리더O키에 가서 무접점을 대충 쳐본 기억이 있는데
막상 구매하여 집에서 타건해보니 키압이 생각보다 많이 쎄네요... 많이 쎕니다
혹시 윤활을 하면 키압이 좀 낮아질까요??
제가 중고로 구입한 660c는 구형모델입니다.
무접점은 적응이 좀 필요할것 같습니다.
한국어
2018.06.19 20:22
레오폴드 660c 후기..
조회 수 31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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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막 660c를 영입하고 한 며칠 쓸때는 꽤 키압이 있네 하고 살짝 손가락이 뻐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손가락이 정말 심하게 약하거든요 그런데 한달 쯤 넘어서 쓰기 시작하니 이만큼 재미있는 키감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또 키압도 적응이 가능한 수준이었구요. 하지만 이것도 개인차가 존재하니 혹 키압이 부담이시면 신형이 답이실수 있겠네요 키압이 훨 약해졌다고들 마니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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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각 10주년 인 3세대가 키압이 좀 낮게 나왓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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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이 좀 쌔요 3시대는 약해졌급니다 10주년색이랑 먹각이 3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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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용산에 잔뜩 기대에 부풀어서 갔다가 키압이 너무 쎄서 저압 노뿌로 선회했습니다 ㅎㅎㅎㅎ 쎄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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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형을 지금 실사용중인데 ... 키압도 키압이지만
키캡 높이가 ㅎㅎ
체리 프로파일이 딱 좋은데 660c의 경우는 체리 높이와 oem 높이의 중간쯤이라 타건하다가 보면 가끔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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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660c는 표기는 45g인데 55g 같은 키압이 느껴지죠...
저 같은 경우 원래 흑축도 쓰는터라 딱 좋았지만 저압인줄 알고 사신분들은 어어? 하셨을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사용하다 보면 손가락과 뇌는 금방 적응해서 무겁지 않다고 느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