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한지는 좀 되었지만 적당한 케이스가 없어서 방치하고 있다가 잊혀지기 전에 일단 장착해봤습니다.
형광등 아래서 폰카로 찍는 SP SA는 번쩍 거림 때문에 제대로 색을 담을 수가 없네요.
미리 변명을 깔고 사진을 올립니다. ㅎㅎ
뭔가 여러 개를 들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막상 키캡 놀이를 하려 하면 언제나 적당한 케이스가 없는 게 문제입니다.
휴휴....
한국어
키캡 갤러리
2018.07.18 00:43
SA Oblivion
조회 수 713 추천 수 1 댓글 10
(저)질러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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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곱네요.. 드림키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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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이시면 꼭 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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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습니다 ㅠ 이걸 왜 참여를 안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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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장터에서 매물이 보이지 않네요. 많이들 참여하신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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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무시하고 이쁜 키캡 다이를 만드시는건 어떠세요 ㅎㅎㅎ 안에 보강판모양으로 스위치 지지할수있는 판을 짜넣어서 저렴한 슷치들을 꼽고 키캡을 꽂을수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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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게 있어서 키캡은 기계식 키보드의 하나의 부품으로서 기능을 해야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키보드와 키캡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두자면 '실제로 작동하는' 키보드가 우선입니다. 마지노선으로 가조립 상태의 키보드에 키캡을 올려서 모양을 보는 경우는 있지만, 키캡 다이를 만들 바에야 그냥 트레이나 바닥에 두고 가지고 놀거나 렌더링을 배워서 노는 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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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참여를 안했는지2....오블리비언은 gmk나 sa나 둘다 넘 이쁜것같습니다 -
sa를 보면 각선미(?)가 살아있죵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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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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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은 다 이쁜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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