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 하자마자 졸업?을 하게 생겼네요 ㅎ
사실 키보드매니아라는 사이트에서 어슬렁 거리다,
키보드랩 사이트가 있는 건 저번 주에 알았네요.
느낌에 여러모로 더 활성화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여기 고수님들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한 번 올려 봅니다.
그냥 알루미늄 하우징이랑 키캡 정도 바꾸는 수준이고,
밑에 GK64는 그냥 저렇게 커스텀 되어 있는체로 팝니다.
대학때부터 컴퓨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20년 가까이
기계식이라는 것을 모르다, 1년 반 전쯤 부터 이것저것
구입하기 시작했네요 ㅎ 100만원은 더 쓴 듯,,, 제 기준에선
많이 투자한 셈인데, 암튼 주위사람들한테 쓸데없는 짓 한다는
소리 엄청 들었습니다. ㅋㅋㅋ
나무하우징 한 번 써보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GK64 사 봤는데,
재정 문제상 마지막 구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 무접점을 써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잠깐 다른 개발자 무접점 써보고 제 스타일이 아니라
지금까지 제외하고 있었는데, 먼 훗날 여유가 생기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