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백이란게 신형백축과는 어떤 차이가있나요?
같은 체리스위치인데 단순히 오래되서 서걱임이 줄어든것인가요?
아니면 구조상 뭔가 다른게 있는건가요?
구백이란게 신형백축과는 어떤 차이가있나요?
같은 체리스위치인데 단순히 오래되서 서걱임이 줄어든것인가요?
아니면 구조상 뭔가 다른게 있는건가요?
가설이지만 신빙성있네요.
좋은답변감사드립니다.
실사 비교도 궁금한데 누가좀 적어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일반적으로 구백이 좋다고들 하는것에는 백축의 걸림을 제하고 그외 서걱임이 적다는 부분을 언급할 수 있어요.
신백보다 구백이 부드럽게 걸린다! 이게 결론인건데, 구백도 편차가 심해서 좋은 슷치만 골라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구백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거든요... 비싼돈 들여서 구백을 샀는데 정작 써보고 안좋다고 느끼면 헛돈 날리는 꼴이니까요..
흑축은 걸림없이 내려가니 서걱임에 대한 느낌이 확 오기 때문에 서걱임이 있고 없고 구분이 잘 되는 편이나, 백축은 자체 걸림이 있어서 서걱임에 대한 느낌이 좀 덜 느껴지는 편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중간하게 구백할바엔 신백이나 질리오스같은게 더 나을수도있겠군요.
질리오스는 정말 기가막히게 부드럽던데.
네. 구백 상급 구하시는게 쉽지 않습니다..
3년 이상 써주면 다 부드러워집니다 ㅠㅠ
백축 신형인거 같은데 6년 이상 써주니 다들 놀랩니다 ㅠ
그렇게 길들이는것도 상당히 재밌을것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