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보드 세계에 입문한지 7개월이 갓 넘은 키알못
초보 인사드립니다.
쿨앤조이에서는 용인뚜잉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리얼포스 무접점 으로 키보드에 첫입문(올해 1월)
하여 , 6월에 아콘ex, 7월에 노바터치를 구입하여
계속 무접점을 고집하면서 슬슬 체리키캡에 맛을 들이다가
이번달 부터 드디어 기계식 키보드로 넘어왔습니다.
(근데 1년도 안되네요 -_-;)
부끄럽지만 현재까지 거쳐간 키보드부터 가장 최근 구입한 옥타곤v2 까지 사진
올려봅니다.
리얼포스와 980c 를 구입하여,
단색 키보드놀이 지겹도록 했습니다
그뒤 체리식 키캡이 너무 써보고 싶은데 무접점은
계속 쓰고 싶어서 아콘을 영입했죠.
장터를 미친듯이 눈팅하고 또 눈팅하여 노바터치와
알루미늄 하우징을 구매하고 이때 알루미늄 하우징의 맛을
처음 알아버렸습니다.
tx87로 드디어 커스텀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두번째 커스텀키보드인 옥타곤v2 를 영입하였습니다.
75배열은 처음경험하게 되었어요.
아직 너무나 키알못이고, 한창 배워가는 때이지만 키보드가 참
즐겁네요.
이젠 지름을 멈추고, 재료를 모아서 제가 원하고, 하나뿐인 키보드를
제작하는데 공부하고 경험해볼까 합니다.
허접하고 초보글이지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_ _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