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Oblivion Vimcaps를 수령했습니다.
정작 그 에디터는 사용하지 않지만 그냥 포인트 키캡 느낌으로 참여했지요.
마지막 열의 HJKL은 보너스로 제작된 SA카본 알파 색 키입니다.
하필 지금 사용하는 키보드가 SA키캡이 아닌 MT3키캡을 입고 있어서
바로 끼워보지 못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빨리 퇴근해서 키보드에 올려보고 싶네요.
정말 빨리 하고 싶은 게 퇴근인지 키캡 놀이인지 애매하지만 어쨌든 기분 좋은 금요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