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매니아 시절부터 입문은 필코로 시작해서 커스텀까지 조립해보고
키캡,키보드도 여러가지 사고팔며 팜레,포인트키캡, 케이블 등 ...
다 하고나니 심한 현자타임이 와버렸습니다.
새제품이 나와도 그저그렇고 주력키보드만 남겨놓다보니
더이상 구매욕구도 없어졌네요.
사실 키보드보다 키캡에 욕심이 많았었는데 그것마저 없어졌네욥...
이젠 오히려 스피커나 앰프에 관심이 더 생겨버려서 키보드쪽에서 완전 돌려버렸습니다 ;;
갤러리 보며 뽐부 주려고 해도 눈팅만 하면서 지내네요,, ㅠㅠ
KEYCAPS
GMK
GMK Penumbra, GMK Nautilus, GMK Carbon
ENJOY PBT
Black, Japanese, 9009
JT
Black
MAXKEY
Cyan Dolch, Lime, Dolch, Flamingo
ETC
Cherry PBT Dye-Sub, Cherry Double-Shot, PPS, WM Muted
KEYBOARD
TKL
Orion V2 - Vintage Cherry MX Black 55g
SKoG Percent TKL - Zealios 65g
Topre
HHKB White 45g / REALFORCE 87U 55g 10th Anniversary Edition
REALFORCE R2 TLSA APC 45g
REALFORCE R2 PFU Edition
Acrylic
Acrylic HHKB Custom Keyboard - Vintage Cherry MX White 60g
Acrylic Unicorn Legend Keyboard - Vintage Wise Cherry MX Black 57g
Acrylic Unicorn Legend Keyboard - Aliaz 60g
Acrylic KBDLAB GB mini - Kailh BOX White 50g
MINI
Duck mini V2 - Vintage Cherry MX Black 55g
아무리봐도 현재로썬 끌리는게 없네요 =_= ... ㅠ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헌데 스피커랑 앰프쪽이 여기보다 더 지옥 아닌가요?
저도 듣기만 한지라.ㅎㅎ
어떻게보면 그쪽이더 지옥이 맞습니다..ㅋ ㅠㅠ
그래도 하이파이에 한번 빠지니 다른건 못듣겠더라구요. ^^
스피커와 앰프... 더 무서운곳으로 가시려고 하시는군요 지옥 그 다음은 어디일지 ㅎㄷㄷㄷ
남자는 항상 튜닝하는 취미가 있어야 합니다 ㅎㅎㅎ
저도.. 이번에 이어폰 고친 김에 탄창.. 장전 중입니다...
디바이스 하나 사려고요.. 금덩이...가 눈에 아른 거리네요...
소니 금덩이......
손과 귀가 예민한 저주받은 몸뚱이라...
병행할 수 없으니 한 쪽씩ㅜ.ㅜ
금덩이면 MDR-EX 말씀하시는가 보네용 ㅎㅎㅎ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AKG나 젠하이저 좋아합니다 ^^
wm1z
이거용! 플레이어 > <
ㅎㄱ.... 하이레졸루션은 소문으로만 들어보았는데 ...... 실화인가욧 ㅋㅋㅋㅋ
제 앰프보다 비싸네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침만 흐르는....
이어폰은 커스텀 케이블에 AKG K3003 쓰구 있어요!
좋은 제품 쓰시는군요 ^^ 전 이어폰은 ie80s 헤드폰은 712 pro입니다!
akg는 플래그십을 구매하고싶었는데 자금압박이 크네요..
스피커나 앰프라... 더 위험한 곳으로 가시네요 -.-
스피커도 스피커지만 앰프에 푹 빠졌습니다 ^^
진공관 앰프같은건 공제키보드 4~5대 값이네요...
아티즌쪽으로 전향 하심이.... ㅎㅎ;;;;;;
맘에드는건 전부 10만원대거나 예판된 제품들이더군요 -_-
하지만 아티즌은 레플부터 시작하시면 그렇게 비싼가격에 안사셔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당첨이 된다는게 정말 힘들긴 하지만...
뭐... 예전에 나온 인기있는 작품들은 프리미엄이 붙어서 한국돈 50만원도 쉽게 넘아갑니다만...
하긴.... 제가 지금 지옥으로 유혹을 하고있는 꼴이네요.... ㅎㅎ;;;;;
죄송,,, ㅠㅠ
래플로 하는것도 참 신기하더군요
레플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더 귀하게 대접받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ㅎㅎ
머... 맞았을때 짜릿한? 뭔가도 있구요 ㅎㅎ;;;;
결국 그렇게 되는 거죠. 이젠 뭘 봐도 시큰둥 하고
지인들 키보드 하나씩 선물해 주려고 가끔씩 들리거나 재료용 보드 구하려고 들르는 정도죠.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서 들르고 고장난 키보드 고치면서 지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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