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원하는 키보드를 맞췄음에도
다른 키보드가 또 가지고 싶어집니다
분명 그렇게 사버려도 나는 하나만 쓸텐데...
왜자꾸 그 키보드에 눈이 가는지....
지금쓰는것도 만족하는데....
이런기분인가 봅니다
늦은 좋은밤 되십시오 ^^
한국어
2018.10.16 21:36
이런 기분인가 봅니다..
조회 수 519 추천 수 0 댓글 5
오랜만에 bke-9400a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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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입하셨을 때 한 번 쯤은 보셨을 거라 믿습니다??!!
'이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라고 말이죠~
전 플랭크 ㅂㅌ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슷치 별로 플랭크를 만들어야 하는 숙제를 하고 있..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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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도 그렇고 키캡도 그렇고 손은 두개 뿐이라 자주 손가는 녀석만 사용할텐데 이상하게 이 스위치는 어떨까? 이 하우징은? 아.. 이 키캡은 이번 공제 끝나면 몇 년은 기다려야 할텐데... 하며 지르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는 그나마 다행인게 미니배열 유저라다른 분들에 비하면 비용이 적게 들을거야~ 하며 자기최면을 걸면서 질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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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다 구매하시고 결국엔 남는건 허탈함뿐이였습니다.
조금은 천천히 구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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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삐삑
근데 차라리 허탈함 공허함 느껴서 접게 되면 다행인데
저같은 경우는
원하는 키보드 얻고 허탈감이 느껴지다가 곧바로 또 딴게 구하고 싶어지더라구요 ㄷㄷㄷㄷㄷ
저처럼 되지 마세요 ㅎㅎㅎㅎ
그러다가보면 현자타임이 옵니다 ㅠ 천천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