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이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산화가 되는데 이를 그대로 두기에는 조금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산화 방지? 코팅을 해보려하는데 업체를 찾기가 좀 어렵네요.
혹시 해보신 분이나 아시는 분 계신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한국어
2018.11.11 00:42
황동 산화 어떻하시나요??
조회 수 154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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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꿀팁을!! 꼭 사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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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이 강한 콜라,사이다 등에 최소 몇시간 이상 한나절 가까이 장시간 담궈두면 산화 얼룩이 많이 제거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방차원의 코팅은 저는 개인적으로 크라일론 컬러마스터 아크릴 스프레이로 마감해주기도 합니다
다만 셀프 코팅이기에 숙련도에 따라 고르게 분사해야해서 표면차이가 좀 날수있어서 연습이 다소 필요하고, 장비의 차이로 업체만큼의 매끈한 퀄이 나오지 않을수도 있지만 차선책으로 알려드립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87494205&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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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가장 필요한 답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업체에 맡기기엔 이런 일을 개인 단위로 받아주는 곳이 없을 것 같고
제가 직접 해보는게 답이겠네요ㅎㅎ 이삭님 말씀대로 연습을 좀 많이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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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슬우님 또 뵙네요 ㅎㅎㅎ
제것도 꼬질꼬질해져서 닦아줘야 하는데 꼬질도 또 나름 감성이 있어서 안닦고 있어요.
( 절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닙.... 귀찮네요 ㅋㅋ)
다이소에서 황동전용 광택제를 파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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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그런 것도 판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ㅋㅋㅋ 없는게 없어요 정말
제가 황동은 처음 입문한 거라 산화된 이후의 모습이 감이 잘 안오네요.
그래서 반은 자체 코팅하고 반은 남겨보려합니다. 어차피 산화된 것은
이삭님 말씀대로 콜라에 담구는 등으로 일부 제거가 가능하다고 하니
감성을 일단 한번 느껴봐야겠네요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위에 링크 걸린 것은 피칼이구요. 컴파운드 종류입니다. 요 캔에 담긴 녀석이 피칼 중에서 입자가 제일 가늡니다. 황동에 얼룩이 생기면 무게 추 같은 것은 이걸로 닦고 보강판 같은 경우에는 너무 좁아서 그냥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하나 가지고 계시면 자동차나 크롬파츠, SA 키캡 광낼때 엄청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