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감은 안쳤습니다. 그래서후줄근..
저거 또 언제 볼트 빼고 샌딩칠지..
진짜 목공마스터된것같네요.
깎기전에 해야할일을 깎고나서 해서 진짜 고생많이했습니다.(소금물에 담구기)
소금물에 담그면 단단해지고 건조에도 용이해져서 좋아지긴 하는데 나무 내장이 다 빠져서 쪼그라듭니다.
= 볼팅구멍 넓혀야됨 + 와곽라인 쪼그라들어서 상판 안맞아서 쇠자로 외곽라인 긁어냄.
이젠 쇠자로 대패치는게 거의 장인 수준으로 고른 톱밥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여튼, 고생해비해선 그냥 그렇네요. 마감치고 하면 훨씬 나아지긴 하겠지만...
허무함.
고생 많으셨어요.. 유창목 기름지고 단단해서 가공하기 영 힘듦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