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을 발로찍는 허접 게르만입니다
오늘은 저에게있어서 애증의 키보드중하나인 LZ-SQ를 소개해볼려고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배열에 디자인이지만 여러가지 사연이있는 키보드라
사용하지않고 오래전부터 보관만하다가 기록차 사진이라도 남겨볼려고합니다
얼마안되는 SQ중에서도 약간 특이하게만들어진 하우징입니다
실제 색상은 티탄그레이 특이하게도 후면중앙에 플레이트를 넣을수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지금은 간단하게 아크릴 플레이트를넣어놨지만 나중에 시간이된다면 서스플레이트를 제작해서 넣어보고싶네요
LZ-SQ의 매력이라면 역시나 차별화된 측/후면 라인과 빠져들면 다른배열은 사용할수없다고하는 65/75배열만의
키감과 디자인이 그대로묻어있는 키보드가아닐까싶습니다
좋아하는 키캡은아니지만 하우징특성과 스위치상 무조건 두꺼운키캡이 잘맞다고생각해서 뚜와를껴줬는데
잘어울리는듯합니다 역시나 발사진으로 테러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키보드를위하여...
상어가 생각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