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보니 기계식이냐 무접점이냐, 그리고 스위치(스프링)이냐 스테빌이냐에 따라 다른 윤활제와 구리스를 쓰시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크라이톡스와 슈퍼루브가 많이 나오던데 궁금합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제품들이 어떤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계식
- 스위치:
- 스프링:
- 스테빌:
무접점
- 스위치:
- 스프링:
- 스테빌:
감사합니다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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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서는 크라이톡스를 사용 많이 합니다.
스위치와 스프링은 액체형식으로 되어있는 100번대 크라이톡스를 사용하고(ex 103,105,107)
스테빌은 고체형식인 200번대 크라이톡스를 사용합니다. (ex 205)
마지막 끝자리 숫자는 점도로 알고있습니다. 이건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점도와 저점도를 섞어서 사용하기도 하구요.
근데 크라이톡스는 공제 혹은 소분하여서 구하여야 하기때문에 구하기가 꽤나 까다롭습니다.
물론 구할려고 마음만 먹으시면 구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어떤 업체에서 소분하여 팔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윤활유보다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그 다음으로 신에츠 오일을 많이 사용하시던데, 신에츠도 100cs, 1000cs를 주로 사용하시던데 이것도 점도에 따른 차이입니다.
신에츠는 제가 고체형식의 윤활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슈퍼루브는 제일 구하기 쉬우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제가 알기론, 슈퍼루브 오일은 액체형식이고, 슈퍼루브 구리스는 고체형식입니다.
원하시는 윤활유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무접점 윤활에 대해서는 러버돔에 반응 안하는 윤활유를 사용해야한다고 아는데, 제가 무접점에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