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87에 신신흑 62g을 끼워 사용 중 입니다.
어떻게 기회가 되서 FX에 질리언트v1을 끼워서 사용해 봤는데.
상상 이상으로 느낌이 좋아서 틸리오스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틸리오스는 뚜컹치는 소리가 호불호가 갈린다 해서 체리 뚜껑으로 교체할 의향도 있는데.
혹시 둘다 사용해 보신 분 중에
신신흑 62g에서 틸리오스로 갈아탈 만큼 차이가 있는지 개인의견 들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AR87에 신신흑 62g을 끼워 사용 중 입니다.
어떻게 기회가 되서 FX에 질리언트v1을 끼워서 사용해 봤는데.
상상 이상으로 느낌이 좋아서 틸리오스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틸리오스는 뚜컹치는 소리가 호불호가 갈린다 해서 체리 뚜껑으로 교체할 의향도 있는데.
혹시 둘다 사용해 보신 분 중에
신신흑 62g에서 틸리오스로 갈아탈 만큼 차이가 있는지 개인의견 들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지금 신신흑90개정도 가지고 있는데 선별은 공방에서 비용내고 하는건가요??
인터넷에서 타건음을 찾아 들으시고 테스트용 스위치 하나는 구하셔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순정상태의 스위치는 틸리오스가 좋으나 신신흑도 선별하고 윤활한다면 매우 좋은 스위치이니까요. 둘 다 튜닝으로 스프링 찌걱임과 소리 슬라이더 서걱임을 잡는다면 그 이상은 개인의 취향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틸리오스에 뚜껑치는 소리에 만족하는데 스위치 가격이 87키 기준으로도 10만원 가까이 나가니 비용이 아까우시면 게이트론 황축 커스텀 스프링 교체 쪽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네요.
확실히 틸리오스의 뚜껑치는 소리는 체리 스위치보다는 높은 소리가 나고 어찌보면 시끄럽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