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MANDER 입니다.
대략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Silver 하우징
○ Carbon 보강판
○ 금도금 황동 무게추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SUS를 끼우고 있습니다.)
○ Cherry Black (62G)
○ GMK 스크류 스테빌라이저
조립 후에 TX87SE와 더불어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스위치는 검은동네 어느공방에 맡겨서 신에츠로 윤활하고, 조립은 힝홍님이 직접 해주셨습니다.
살라만더가 좋은건지, 신신흑이 윤활이 잘 된건지, 힝홍님이 조립을 잘해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키감이 제가 알던 신신흑(62G) 키감이 아닙니다. 스테빌도 굉장히 윤활이 잘되어 있구요.
보강판이 카본이라 그런건가 .... ?
너무 좋습니다. ㄷㄷ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저는 회사에서는 660 배열을 .. 집에서는 텐키리스를 씁니다.
회사에 660C와 아크릴 랍스라한이 있죠.
아크릴 랍스라한이 62G의 신신흑인데, 확실히 아크릴과 알루 하우징의 차이는 분명히 있네요. ㅎㅎ
키캡은 원래 엔승 9009를 매칭해놨는데, 실버하우징에 화이트 키캡도 어울려서 엔승 BoW로 바꿔놨습니다.
하지만 ... 다시 엔승 9009로 돌아갈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투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살라만더 공제가 끝난 후에 후기가 많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없군요.
다들 보관만 하고 계신건지 .... ㅎㅎ
사진은 잘 못찍지만 나름 요리조리 구석구석 찍은거 올립니다. ㅎㅎ;;;
오우..살라만더..보우가 갠적으로 깔끔해보이는데 9009가 더 괜찮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