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으로 힘들수록 지름신 강림은 진리로 다가옵니다.
저는 키린이지만 넌클릭만 쓰겠다는 소신(?)을 가졌는데 Lyn classic에 구흑축이 그렇게 좋다고 하여...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키캡으로 GMK Monochrome 미사용품을 구했습니다. 진떡님 감사합니다^^
TX87 copper에 zealios v1을 심어놓은지라 타건 자체는 dev/tty가 훨씬 재밌지만서두
엔틱의 다소 난해한 색상에 Monochrome만한 대안이 없어보일 정도로 제 눈에는 제 짝 만난거 같습니다ㄷㄷ
역시 지름은 언제나 진리이며, 5월쯤 조립 완성될 Lyn classic silver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