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합니다.
그냥 아직도 키보드를 잊지 못하겠더군요.
어쩌다 보니 손은 정착했는데,
감성의 영역을 찾고 있게 되었네요.
키보드와 타자기 미묘하게 같은듯 다른듯..
여러분의 감성이 채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어
2019.05.08 22:39
생존신고 겸 지름신고
조회 수 577 추천 수 0 댓글 11
Who's 중장갑
T1 스위치가 짭틸리 공장에서 나온게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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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씌 엔피씌다 이르케 말할슈 이쓰요
간만이네요 반갑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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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타자기라니 처음 보네요 ㅋㅋ
작동 원리가 아직은 이해가 안가지만..
되돌릴 수 없이 글자가 찍혀나가는게 묘한 감정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 -
감성이 채워지실 수 있길.. : )
좋은 키덕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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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전에 전동타자기로 보고서 쓰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덕분에 오래간만에 옛 기억이 새록 새록 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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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사무업무를 보셨군요!!
전 이걸 실사한적은 없어서..
갑자기 먹끈 사다 열심히 취미생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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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막타 오타나면 눈물 나겠어요.
소리 너무 좋아요. -
줄이 바뀌기 전에는 수정할 수 있어요!!
대체로 바뀌고 깨닫기 때문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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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가 수정이 돼요? 어떻게 수정이 되는거에요?
타자칠때마다 인쇄하는방식이 아닌가요? 신기방기 -
종이/먹끈/활자/공이(?) 순인데요,
타자를 친 이후에 백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종이/끈적이수정리본/활자/공이 순으로 재 타격해서 수정합니다.
아마 저 영상들 중에 수정하는 장면이 있긴 있을거에요ㅋㅋ
활자 때린 흔적은 남는데 먹지 잉크는 확실히 지워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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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신기해요
오랫만입니다.
그나저나 신기한 물건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