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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마다 높이가 서로 다른데 특히 높이가 좀 높은 키보드들은 손목 받침대의 높이를 조절해줘야 해서 이거 키보드마다 전용 키보드를 한개씩 만들어 쓸 수도 없고 귀찮네요. 게다가 키보드가 높으면 손목 받침대도 높아지고 그러면 팔의 높이까지 높아져야 하니까 악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손을 최대한 내리고 키보드를 사용하는 편이라서요. 그래서 의자도 최대로 높여요. ㅎㅎ 

외국의 책상을 보니까 책상의 상판이 지상과 직각으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아예 뒷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팔을 내렸을 때 자연스럽게 키보드에 손이 얹어지도록 만든 것도 있더군요.

저는 고민하다가 그냥 책상 높이가 조절되는 책상을 이케아에서 하나 구매해서 책상의 높이를 조절할 예정입니다. (그래도 키보드마다 손목 받침대의 높이를 달리 해줘야 하는 문제는 남네요 -_-;;)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키보드가 두꺼우면 좀 불편하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 profile
    주영아빠 2019.05.13 13:19

    저도 키보드 높이가 높으면 많이 불편해 합니다. 그래서 자경이 낮은 키보드와 낮은 체리프로파일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보니 예쁜 키캡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종종 생깁니다. ^^;;

  • ?
    drugfish 2019.05.13 17:31

    그러게요. 저도 같은 이유로 SA 프로파일 키캡은 테스트 용으로 1개만 구매하고 아무리 이쁜 키캡이 나와도 추가 구매는 생각도 하지 않게 되네요.

  • ?
    테레비2 2019.05.13 15:13
    자경도 낮은걸 좋아하지만 자경 빼고 전체적인 높이도 낮은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스패이스바쪽 높이로 말하면 될것 같네요. 이게 낮아지려면 하판이 얇아져야해서 통울림이 좀 생깁니다. 그래서 걍 기판만 행주에 올려놓고 쓰는게 제일 좋았어요 ㅎㅎㅎ
  • ?
    drugfish 2019.05.13 17:32

    .....행주 위에 기판이라......매력적인데요? 나중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 profile
    주영아빠 2019.05.13 18:28

    아~~테레비2님 행주에서 빵! ^^ 저도 그 느낌에 동감합니다....

  • ?
    withjoys 2019.05.14 11:57

    커스텀이야 키보드보다 좀 차이는 있지만.. 큰차이는 없는거 같아.

    손목받침대를 마니 사용하는 키보드에 맞추고 그냥 다른키보드에도 

    쓰고 있습니다.

  • ?
    Limmy 2019.05.14 13:00

    저는 가장 두꺼운 키보드에 맞춰서 팜레스트를 정하고..

    팜레스트보다 낮은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밑에 두꺼운 마우스패드등을 깔아서 높이를 맞춰 사용합니다.

     

    높이 조절 책상이 최적의 키보드 책상 높이 찾는데는 참 좋죠..

    의자를 높이는 것도 방법인데 그러면 바닥에 발이 안정적이게 닿지 않아서 책상을 낮추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다만 컴퓨터를 할 때와 다른 작업을 할 때 높이를 달리 조정해야하기 때문에 높이 조절의 편의를 위해서는

    전동책상이 좋은데 전동 책상은 좀 비싸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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