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는 660 배열만 쓰는 초보회원입니다.
원래는 신신흑 (힝프링 62G) 였는데 ,,, 조금 지겨워서 스위치 변경했습니다.
이번에 바꾼 힝프링 62G에 체리 클리어 입니다.
집에서 매우 잘 쓰고 있는 TX87SE 밀크에 들어가 있는 스위치가 체리 클리어인데 ,,, 회사에서도 넌클릭의 즐거움을 느껴보고자 이번에 공방의뢰 후에 오늘 받았습니다.
작업이 매우 깔끔하게 잘 됐습니다. +_+
TX 밀크의 황동보강과는 또 느낌이 확 다르네요 ㄷㄷ
필력이 없어서 말로 설명하긴 좀 그렇고 ... 역시 키보드는 백문이불여일타 아니겠습니까 ~ ㅎㅎ
타건 해보고싶으신 분들은 광주광역시로 놀러 오세요 ㅋㅋ
마지막까지 67G로 할까? 62G로 할까? 고민했었는데 ,,, TX의 황동보강 보다는 뭔가 단단하지 않을 것 같아서(?) 62G 로 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아크릴 랍스라한의 스위치 변경 실험은 기판의 데미지가 걱정되는 관계로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이제 먹죽해야겠습니다.
이상 스위치 변경기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