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g80 3497을 사용인대요..
스위치를 윤활하려고 합니다.
윤활한거랑 안거랑 차이가 큰가요??
부드러움이 더 좋아지나요?ㅎㅎ어떤면에서 더좋나요 윤활하면요..
체리 g80 3497을 사용인대요..
스위치를 윤활하려고 합니다.
윤활한거랑 안거랑 차이가 큰가요??
부드러움이 더 좋아지나요?ㅎㅎ어떤면에서 더좋나요 윤활하면요..
확실히.. 다들 생각이 틀리시군요. 좋은 스위치(?)는 윤활을 하나 안하고 좋고
서걱임이 심한 스위치는 윤활을 해도 별루인 느낌을 받았는데..
제가 아직까지 좋은 윤활을 못만나봤나 봐요 ㅠ.ㅠ
서걱임 심한 스위치는 윤활해도 별로는 확실합니다ㅋㅋ
보통 크라이톡스로 습식윤활이 가장 편하기도하고 많이들 하시는방법이며 순정과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습식도 윤활액 양과 윤활부위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인데 어찌됐건 이 습식윤활된 스위치의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여기서 일단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증명이 되는거고, 이 습식의 상대적으로 먹먹함을 싫어하시거나 특히 넌클릭계열 스위치 사용자분들중에 건식윤활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습식보다 순정상태의 스위치와의 이질감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시는걸보면 건식윤활도 순정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ㅎ
윤활은 본인의 손에 맞는 윤활액의 양과 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걸 무시한채 그냥 단순히 공방에 윤활해주세요 하고 맞겨서는 본인이 가장 좋아할 키감을 만나기 힘듭니다. 스위치의 윤활은 큰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닌만큼 정말 원하는 키감을 찾고싶다면 스위치만이라도 직접 윤활을 하여 공방에 보내거나 직접 조립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음.... 택틀 슷치의 돌기 부분까지 윤활을 한다고 해서 잘못된 윤활 방법은 절대 아닙니다.
본인 선택에 따른 윤활 방법의 차이일 뿐...
머.. 약간 부드러워지는 느낌.. 윤활에 큰 기대가 있으셨다면 기대 이하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