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님께서 보내주신 자경 고무 하판 받았습니다.

 

휴가중에 회사에 도착해서 오늘에서야 확인하고 장착해보았습니다.

 

 

 

 

 

일단 고무자경 사진

 

 

 

일반적인 텐키리스 아크릴인데 고무자경보다 작네요. 이정도 차이가 납니다.(제작자 벤케이님)

그리고 앞쪽 높이가 생각보다 높아서 자경 바로 위에 장착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요롷게 장착했습니다. 앞쪽이 너무 높아지니 불편해서 이렇게 붙이니 딱이네요.

지금은 업무땜에 위에 남은부분 정리가 안되었는데 추구에는 위에 남은부분에 시트지를 붙여 

볼펜이나 다른 잡다한것들 올려서 쓸수 있게 해야 겠습니다. 왠지 원래 그런것처럼

 

 

 

고무자경하판

 

 키보드 무게가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이며 키감이 조금 단단해진것 같습니다. 기존 아크릴 작대기보다 좋네요

 다음에도 아크릴키보드를 제작하면 사용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저 윗부분 정리만 잘하면 쓸모가 있을것 같습니다. 필기구나 기타 잡다한거 올려놓기 좋네요.

 

 추후 기성품을 판매 하게 되면 일반적인 텐키리스보다 약간 작게 만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텐키리스 가로가 보통 36cm인걸 감안하면 양쪽 5mm~1cm 정도 줄여 손가락이 들어가도록 만드는게 좋을것 같고

 세로 길이도 조금 작게 하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고무하판 아래 쪽을 완전히 얇게 만들긴 힘드니 키보드 기본적인 높이를 유지하려면 저렇게 장착 하는방법말고는

 없어 보이네요.

 

 

 

 

갑자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