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님께서 제공 해주신 고무자경을 드디어 적용 해봤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크릴커스텀에 적용 해보려니 크기가 아쉽게 안맞아
실물 보기도 전에 하우징 설계 및 주문 해놓고 부리나케 본집으로 와서 남는 부품으로 작업했네요ㅠㅠ
아마 수령 하신 분들 중에 제가 제일 마지막으로 글쓰는 듯합니다 ㅎㅎ
자 붙이는 과정으로 넘어가시죵~~
우선 고무자경 수령 샷입니다. 깨지는 것도 아닌데 포장이 예술이네용^^
바로 꺼내 봤습니다 묵직하고 양면테이프가 굉장히 강해 보이네요
생각 보다 엄청 묵직 하더라구요. 책상에 올려놨습니다
양면테이프를 떼어내고 키보드에 한번 올려봤습니다
크기가 딱 맞게 잘 만든 듯 하네요
요건 붙이기 전 아크릴 하판 사진 입니다.
아크릴 하판 양옆에 스카치 테이프로 가이드라인 만들어주고
위아래는 팝너트를 가이드 삼아 꼼꼼히 붙여 주었습니다
정말 딱 맞게 팝너트와 간섭없이 잘 붙어줬네요ㅎㅎ
이미지 첨부때문에 2부로 적용 소감으로 넘어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