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고무자경 하판 적용 과정 글에 이어 소감으로 넘어 왔습니다.

요건 측면 샷이고 키캡은 아직 안달아 주었네요

 

키캡 남는거 끼워 주고~

 

측면 샷~ 자경이 제가 딱 좋아 하는 정도라 만족스럽군요

 

무게는 다 합해서 약 1.8kg 나오네요 ㄷㄷ

 

팜레 올려놓고 타건을 해봤습니다.

묵직묵직 하니 좋네요^^

 

 

장점 단점을 적어보고 개선을 바라는점을 적어봤습니다.

 

장점

기존 아크릴경사+3M 범폰 적용시 범폰 부 점만 지지가 되어 중간 중간은 뜨게 되는데

바닥면 전체를 지지 하게 되어 타건시 아크릴 꿀렁임(?)이 현저하게 줄어드네요

이로 인해 마찰력이 증가하여 밀림이 훨씬 방지됩니다

3M 범폰일때 강한밀림이 있을때 범폰이 떨어지는 현상도 줄일수 있겠네요.

또한 무게가 증가하여 타건감에 묵직함이 더해지네요(이건 호불호가 갈릴듯 하네요)

 

단점

고무재질 특성상 손톱이나 날카로운 물건에 자국이 쉽게 나고 먼지들이 쉽게 달라 붙군요

불투명 재질이다보니 하단 RGB LED 투과가 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개선을 바라는 점

크기가 더 다양 했으면 좋겠습니다.

반투명 재질이 추가 된다면 LED 투과에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