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삼님 피씨고래와 아세탈 고래 후기입니다.

배송되기 몇개월전에 기보강 조립을 미리 끝내고

이제서야 타건해보네요.

하우징은 헬리코일도 박혀있고,

피씨 재질과 큐씨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무게추 부분 변색이 조금 아쉬웠네요.

아세탈의 경우엔 재질 특성상 하우징 자체가 좀 휘어짐이 있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체결이나 실사용엔 큰 무리 없었습니다.

조립스펙은

PC 고래 

- 알프스 청축

- 카본 보강판

- SGI 키캡

- 알파스 기판

아세탈 고래

- 홀리지저스

- 황동보강판

- gmk 올리비아

- c3dn 이퀄츠 기판

알청 피씨고래는 생각했던대로 피씨의 동동거림이랑 어우러져서

알프스 키감 그대로 다 살아서 좋은데

아세탈 하우징이 생각했던것보다 소리를 먹고 많이 먹고 단단합니다.

때문에 리니어 스위치로 재작업해서 사용할꺼구요.

홀리지저스 특유의 바닥치는소리를 완전히 다먹어서

넌클릭 스위치들보단 저소음 스위치나 리니어 스위치에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끝!!